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의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메이지 시대]] [[일본]]이 이룩한 [[산업 혁명]]의 유적을 묶어 지정한 세계유산 항목. 무려 8개 현에 걸쳐 있다. 항목 부제는 철강, 조선, 탄광 산업(Iron and Steel, Shipbuilding and Coal Mining). 2009년 잠정목록 등재 당시에는 '[[규슈]]와 [[야마구치]]의 근대화산업유산군'이었다. 실제로 규슈와 야마구치에 대부분의 유적이 몰려 있고 동일본의 [[시즈오카]]와 [[이와테]]에는 각각 한 군데씩 뿐이다. 세계유산 항목 이름만 보면 모두 메이지 시대에 만들어진 유산들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. 예를 들면 야마구치의 하기 반사로나 [[가고시마]]의 구 집성관은 막부 말기에 세워진 것이다. 두 지역이 일찍이 서양 문물을 받아들여 유신을 주도했던 것을 생각하면 당연한 사실. 그런데도 굳이 항목명에서 메이지를 강조한 것은 [[메이지 유신]]의 임팩트를 고려한 듯. 이 항목은 1869년의 [[메이지 덴노]] 즉위 이전과 메이지 20년인 1887년 이후로 크게 구분된다. 일본이 서구의 것들을 받아들이던 시기임은 같지만 중간의 근 20년간의 유적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. 메이지 후기의 유적들은 국가 주도의 중공업 발전 사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. [[후쿠오카]]의 관영 야하타제철소를 비롯, 각각 [[미쓰이 그룹|미쓰이]]와 [[미쓰비시그룹|미쓰비시]]가 운영했던 미이케 탄광과 나가사키조선소가 그것. '''이 가운데 여러 군데에서 [[일제강점기]] [[강제징용]]된 조선인이 일했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의 씨앗이 되었다.''' 해당 장소에는 '''{{{#RED †}}}''' 표시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